
▲배우 박보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 한국 관광 명예홍보대사'로 배우 박보검을 위촉했다.
24일 문체부는 "배우 박보검은 전 세계가 공감하며 울고 웃은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라며 "그의 강점인 섬세한 연기력을 통해 향후 1년 동안 한국 관광의 매력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위촉 이유를 밝혔다.
박보검은 올해 상반기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와 함께 열연을 펼쳐 큰 화제를 일으켰다. 현재는 KBS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매끄러운 진행과 노래 실력을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체부는 이날 박보검이 등장하는 티저 광고를 공개한 데 이어 29일에는 판타지 감성의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노래 추천 영상 등 총 3편의 셀럽형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