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장영근 대표의 연임이 확정된 24일, 깔끔한 배경에서 공식 인터뷰에 임하는 모습이 촬영되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의 연임이 확정됐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전날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장 대표의 연임이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장 대표는 내년 12월 31일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장 대표는 2023년 7월 취임 이후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보험 모델을 정립하고 짧은 기간 내에 체질 개선과 외형 성장을 동시에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급변하는 보험·금융 환경 속에서 전략 실행력을 입증했으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리더십을 인정받아 연임이 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