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 공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MS-P는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전반에 걸친 총 101개 인증 기준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부여되는 국내 공인 인증 제도다. 동양생명이 취득한 인증 범위에는 보험서비스(FC재무설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이달 28일 열린 교보라플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김영석 대표의 연임을 공식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말 첫 외부 출신 대표로 취임한 이후 약 2년 만으로, 취임 후 나타난 실적 안정화와 재무건전성 개선, 디지털 보험사로서 성장 기반 구축이 연임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김 대표는 1972년생으로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
아이폰 리퍼폰도 수리비 ‘추가 부담 없이’갤럭시 휴대폰은 더 빠르게 ‘즉시 지급’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휴대폰보험을 개정해 사용자 중심 보장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폰은 보상 한도를 높여 수리비 부담을 낮추고, 갤럭시 휴대폰은 ‘즉시 지급’ 서비스를 도입해 보험금 지급 시간을 단축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아이폰 이용자의 보상 한도를 상향 조
KB라이프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비콘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AI기반 언더라이팅 자동화 플랫폼’ 연구개발 과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KB라이프는 KB금융그룹 계열사 최초로 5억7000만 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R&D) 정책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번 과제는 AI기반 고객 맞춤형 언더라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의 연임이 확정됐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전날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장 대표의 연임이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장 대표는 내년 12월 31일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장 대표는 2023년 7월 취임 이후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보험 모델을 정립하고 짧은 기간 내에 체질 개선과 외형 성장을 동시
'교보 3세' 신중현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실장이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교보생명 창업주 고(故) 신용호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신창재 회장의 차남인 그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이 그간 축적해온 디지털 운영 성과와 미래 비전을 직접 소개하며 차세대 경영자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8일 교보라이프플래닛에 따르면 신 실장은 이달 초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모회사 신한금융지주 제3자배정 유상증자IT 시스템 확충,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나서
신한EZ손해보험이 유상증자로 마련한 대규모 자금을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투입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EZ손보공시는 모회사인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1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이번 증자로 신한지주의 신한EZ손보 지분율은 기존 85.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2024 아시아보험산업대상'에서 국내 보험사 최초로 '올해의 디지털 보험사'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 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아시아 지역 200개 보험사가 참여했으며 카카오페이손보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 보험 서비스와 함께, 첫 상품 출시 이후 2년 만에 300만 고객
롯데손해보험은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판매 중인 ‘CREW 골프보험’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이 상품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 데 묶은 종합 골프보험이다.
다른 골프보험과 달리 동반가입과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하고, 한 번의
국내 3만여 딜러 베이스 모빌리티 슈퍼 솔루션 플랫폼 성장출범 7년간 평균 매출 176% 성장…북미ㆍ호주ㆍ일본ㆍ몽골 등 해외 진출 타진
“차봇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슈퍼 솔루션 플랫폼으로서 단 시간 안에 운전자의 생애주기를 커버하는 사업자가 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달 24일 강병희 차봇모빌리티 부대표는 서울 성동구 그레나디어 서울 쇼룸에서 가진 이투데
캐롯손해보험은 캐롯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해외여행을 안전하게 준비하고 기록 및 관리할 수 있는 ‘굿트래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캐롯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설치된 이 서비스는 고객이 해외로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부터 귀국하기까지 안전하고 풍성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굿트래블 서비스는 고객이 지금까
보험사는 젊어지고 있는데, 보험 설계사는 나이 들고 있다. 설계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보험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설계사 대부분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특히 직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새로 진입하는 플레이어가 없으니 한정된 현직자를 뺏고 뺏기는 리크루팅 경쟁만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실질적으로 보험사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8월 출시한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체결된 보험 서비스(상품)가 11개월 만에 10만 건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출시 2달 만인 지난해 10월 보험서비스 체결 건수가 1만 건을 넘어선 이후 가입 속도가 더욱 가팔라지면서, 지난 3월엔 5만 건, 5월엔 8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3월부터는 매월 1만 건 이
교보라이프플래닛(라이프플래닛)은 홍콩 대표 재벌 리차드리가 소유한 보험사 FWD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달 26일 홍콩에서 진행된 ‘디지털 인슈어런스 APAC 2024’ 콘퍼런스 이후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와 라이언 킴 홍콩 FWD 그룹 디지털 총괄(CDO) 간에 전격적으로
캐롯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 상품 관련 보험료 할인 혜택 2종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캐롯은 앞서 지난 3월 해외여행보험 가입 고객이 사고 없이 귀국할 경우 보험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최대 3만 원)을 캐롯포인트로 지급하는 ‘안전 여행 축하 포인트’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보험업계 최초로 얼리버드(Early bird) 할인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인터넷으로 보험 가입 시 카카오 채팅, 전화 및 화상 상담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달 28일 서울 용산 라이프플래닛 본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
고객 관계관리(CRM)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요구와 특성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완전히 끝나면서 여행자보험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현지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을 즉각적으로 보장해주는 소비자 친화적 여행자 보험이 특히 인기다. 이 같은 소비자의 수요 변화를 잘 살펴 상품에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여행 시장과 여행자보험 수요 변
삼성화재는 디지털 보험 플랫폼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새로운 브랜드 광고 '너에게만 착! 밀착플러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을 캐릭터로 의인화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 고객 일상생활을 24시간 밀착 케어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며, 고객에게 친숙하고 재미있게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MZ세대에게 친숙한 '
IFRS17 도입 등의 영향으로 국내 보험사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외형적으로는 2010년 이후 오랫동안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 소비층을 분리한 신규 상품 확대, 요양사업 등 신사업 개척, 해외시장 비중 증가 등 새로운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10일 삼일PwC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보험산업
한화시스템 ICT 부문은 신한EZ손해보험의 차세대 시스템 ‘이지원(EasyOne)’ 구축 작업을 마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지원은 신한EZ손해보험의 기존 업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이다. 한화시스템이 독자 개발한 ‘W1NE(World No.1 Next gEneration)’ 솔루션을 적용했다.
W1NE은 상품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