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목포해상W쇼' 특별공연 모습. (사진제공 목포시)
전남 목포시가 26일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목포해상W쇼' 특별공연을 펼친다.
무대는 EDM 워터밤과 불꽃 퍼포먼스가 결합한 '웰컴 투 목포 물불쇼'를 주제로 열린다.
힙합가수 슬리피, 비지, 우싸이드와 보컬 제이디가 무더운 여름밤 강렬한 라이브와 물놀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연 후에는 싹쓸이 '다시 여기 바닷가', 하이키 '여름이었다' 등 신나는 케이팝에 맞춘 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안전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19일부터 목포해상W쇼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시는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 배려석도 별도 운영한다.
목포시 관계자는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이번 공연에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