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동부모범운전자회와 원삼면 체육회로부터 사무실 이전 고충을 해결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설치한 것과 관련해 감사패를 받았다. (김재학 기자)
10일 동부모범운전자회와 원삼면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김종필 회장을 비롯한 동부모범운전자회 임원진 4명은 시장실을 방문해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동부모범운전자회’는 은화삼개발지구 편입으로 기존 사무실을 이전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 시장이 옛 종합운동장 부지로 원활하게 사무실을 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동부모범운전자회와 원삼면 체육회로부터 사무실 이전 고충을 해결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설치한 것과 관련해 감사패를 받았다. (김재학 기자)
이상일 시장은 “시의 주요행사 등에 많은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동부모범운전자회와 원삼면 주민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해 수고를 많이 해주시는 원삼면체육회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분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모범운전자회는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매월 2~3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 교통통제 봉사 등을 하고 있다. 원삼면체육회는 원삼면의 각종 체육행사 주관, 지역 봉사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