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페이SNS)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결혼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이 총출동했다.
8일 미쓰에이 출신 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예쁘고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미녀,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민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부 대기실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민을 비롯해 미쓰에이 출신 페이, 2PM 옥택연, 장우영, 에프엑스 엠버 등의 모습이 담겼다.
페이 역시 “우리 민영이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쭉 행복하자. 사랑해”라며 2AM의 축가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민의 부케를 받은 조권은 “우리 민영이 초등학교 5학년일 때 만났는데 시집을 다 가네. 꽃길만 걷자”라고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로써 조권은 현재까지 3번의 부케를 받았다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이처럼 미쓰에이가 소속되어 있던 JYP 출신 연예인들이 대거 출동한 가운데 박준영 원더걸스 출신 민선예도 참석해 후배의 결혼을 축복했고 브라이언, 김재중도 참석해 꽃길을 응원했다.
한편 민은 지난 2018년 지인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사업가와 오랜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023년 약혼 이후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민은 지난 2010년 수지·지아·페이와 함께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번 민의 결혼식에 수지는 참석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