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액추에이터 업종 강세 지속…로보티즈·에스피지 주목"

입력 2025-05-30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M증권은 30일 상반기 관찰됐던 액추에이터 업종의 강세 및 협동로봇의 약세 국면은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수 iM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기준 국내 액추에이터 업종은 전체 로보틱스 섹터 상승 기여도가 가장 높았다"며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 휴머노이드 제품 내 로보티즈의 액추에이터가 확인됨과 동시에 실적 개선 흐름이 관찰되며 하이젠알앤엠 외 기타 액추에이터 업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국내 액추에이터 업종 시가총액의 전체 로보틱스 섹터 내 비중은 20%에 가까워지고 있는 등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국내 액추에이터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로보티즈를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주요 휴머노이드 업체향 액추에이터 레퍼런스(공급사례)를 이미 확보했다는 점과 자율주행사업부 물적 분할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 가속화, 7월 출시 예정에 있는 인공지능 워커(AI Walker) 모멘텀 등의 근거에서 기인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추가로 정밀감속기 업체의 액추에이터 사업 진출 가능성이 큼에 따라, 주요 고객사향 정밀감속기 레퍼런스가 있는 에스피지도 주목할 필요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 대표이사
    김병수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이준호, 여영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1]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김재학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07.15] 기업설명회(IR)개최
    [2025.07.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황성호, 박기원
    이사구성
    이사 2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2025.07.2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30,000
    • -1.99%
    • 이더리움
    • 4,627,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0.76%
    • 리플
    • 3,072
    • -3.24%
    • 솔라나
    • 202,600
    • -4.43%
    • 에이다
    • 636
    • -4.07%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371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40
    • -1.92%
    • 체인링크
    • 20,660
    • -3.37%
    • 샌드박스
    • 215
    • -4.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