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K뷰티 인기에 홍콩 팝업 5만 명 몰려

입력 2025-04-23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지 연예인ㆍ인플루언서도 다수 방문

▲에이피알 홍콩 몽콕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제공=에이피알)
▲에이피알 홍콩 몽콕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제공=에이피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은 홍콩 몽콕에서 자사 브랜드 통합 팝업스토어를 2주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K뷰티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에이피알의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비롯해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등 자사 브랜드로 구성됐다.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홍콩 몽콕 지역 대형 쇼핑센터에서 진행돼 약 5만 명이 방문했다.

행사는 에이피알이 전 세계 시장에서 이뤄낸 성과를 조명하고 홍콩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현장 한정 기획 세트 등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디큐브에 대한 반응이 두드러졌다. 인기 제품인 ‘콜라겐 부스터 세럼’를 비롯해 PDRN 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라인이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스터 프로’를 포함한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역시 주목을 받았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행사 첫날 100여 명에 달하는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했다. 배우 그레이스 챈, 가수 니콜라 청 등 연예계 스타도 현장을 찾았다. 현지 미디어 주목에 힘입어 구매 건수는 역대 홍콩 팝업스토어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표이사
김병훈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7]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원, 영풍·MBK 제기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유상증자 유지
  • 출생아 수 16개월 연속 증가...기저효과로 증가폭은 축소
  • 정동원, 내년 2월 해병대 입대⋯"오랜 시간 품어온 뜻"
  • 서울 시내버스 다음 달 13일 파업 예고… ‘통상임금’ 이견
  • 공개 첫 주 550만 시청…‘흑백요리사2’ 넷플릭스 1위 질주
  • 허위·조작정보 유통, 최대 10억 과징금…정보통신망법 본회의 통과
  • MC몽, 차가원과 불륜 의혹 부인⋯"만남 이어가는 사람 있다"
  • '탈팡' 수치로 확인…쿠팡 카드결제 승인 건수·금액 감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23,000
    • -1.49%
    • 이더리움
    • 4,331,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852,500
    • -1.1%
    • 리플
    • 2,759
    • -2.34%
    • 솔라나
    • 180,500
    • -2.54%
    • 에이다
    • 529
    • -2.76%
    • 트론
    • 418
    • -1.18%
    • 스텔라루멘
    • 317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30
    • -2.32%
    • 체인링크
    • 18,030
    • -1.8%
    • 샌드박스
    • 164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