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관’에 마련된 중소 부품협력사들의 부스에서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 등이 바이어들과 수출 관련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24개 중소 부품 협력사와 최근 미국 미시간주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 ‘WCX 2025’에 공동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그룹 협력사관’과 개별 전시 부스를 마련해 전 세계 바이어들과 원활하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출 상담 실적은 94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