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현대제철, 美 제철소 건설 재무적 부담 크지 않을 것"

입력 2025-04-01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 원 유지

(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일 현대제철에 대해 2분기부터 중국산 후판 잠정 관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미국 제철소 건설은 투자 부담이 그리 크지 않고 중장기적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4만 원으로 유지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50억 원으로 4분기(-460억 원)보다는 개선되겠으나 컨센서스(1030억 원)는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파업 및 직장폐쇄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분기부터 중국 철강 공급 제한으로 인한 중국 철강 수출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는데,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3월 양회 기간 중 철강 생산 감축 제안을 한 바 있기 때문"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2월 중국산 후판에 최대 38%의 잠정 관세 부과를 기재부에 건의한바, 2분기부터 중국산 후판 잠정 관세 부과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한편, 현대차그룹 주도로 추진 중인 미국 전기로 일관제철소는 현대제철에 재무적 부담이 크게 작용하지 않으리라고 예상하며,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예상 투자비 58억 달러 중 동사가 부담할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금액은 지분율 30% 기준 약 8억7000만 달러(약 1조3000억 원)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말 별도 기준 현금성 자산 약 1조9000억 원, 차입금 8조3000억 원, 부채비율 70%를 고려하면 유상증자 없이도 투자할 수 있다"라며 "시가 기준 약 1조6000억 원 규모의 현대모비스 보유지분 활용도 가능할 것"이라 내다봤다.


대표이사
서강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3.3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 달성⋯‘사상 최대’
  • 단독 예산 800만원의 민낯⋯ ‘제3금융중심지’ 공회전 10년째 [금융메카 분산의 역설 ①-1]
  • 트럼프 “합의 불발 시 7일 자정까지 이란 교량·발전소 파괴”
  • 신약 먹거리 확보전…유망 파이프라인 ‘찜’ [차세대 신약, 외부로 확장①]
  • 뉴욕증시·유가, 이란전 기대·불안 교차에 소폭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화려한 빌딩 숲 속 그늘 드리운 공실…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르포]
  • 증권사 판 더 커진다…IMA가 여는 머니무브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中-①]
  • 단독 서민금융 보증 시스템 대수술… ‘기관 직접 공급’ 시대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95,000
    • -0.01%
    • 이더리움
    • 3,193,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69%
    • 리플
    • 1,994
    • -0.4%
    • 솔라나
    • 121,000
    • -1.94%
    • 에이다
    • 370
    • -3.39%
    • 트론
    • 478
    • -0.83%
    • 스텔라루멘
    • 23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4.66%
    • 체인링크
    • 13,290
    • -1.04%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