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전 초등생 사망사건 관련 오석환 차관 주재로 긴급회의

입력 2025-02-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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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지난 1월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국가거점국립대학총장협의회(국총협) 측과 등록금 인상에 대해 논의 중이다 (연합뉴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지난 1월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국가거점국립대학총장협의회(국총협) 측과 등록금 인상에 대해 논의 중이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대전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가 8세 아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오석환 차관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었다.

11일 오석환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영종 책임교육정책실장, 소은주 책임교육정책관, 김천홍 교육복지늘봄지원국장 등 관련 국실장 등을 소집하고 “학교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오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교육부와 관계기관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대전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8살 여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8시 30분 긴급회의를 개최해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도 오전 9시 30분경 교육청 관계자들과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전 11시 브리핑을 열어 사건 개요 등을 설명할 예정이며, 대전 서부경찰청도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수사 진행 상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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