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美 트럼프 금리인하 압박에도 양대 지수 연휴 앞두고 강보합 관망 출발

입력 2025-01-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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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24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8.54p(0.74%) 오른 2534.03에 거래 중이다.

개인 홀로 1004억 원을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9억 원, 79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오전 9시 11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70원(0.12%) 오른 1435.70원에 거래 중이다.

뉴욕증시는 전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준금리 인하 압박 발언에 상승 종료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8.34포인트(0.92%) 오른 4만4565.07에 마무리했다. S&P500지수는 32.34포인트(0.53%) 상승한 6118.7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4.34포인트(0.22%) 오른 2만53.68에 마감했다. 특히 S&P500은 지난달 6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종가 기준 최고치를 새로 썼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관세 인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이라는 증시 최악의 조합이 탄생할 확률이 낮아졌다"며 "오늘도 변동성이 높은 움직임이 나타나더라도, 미래 주가의 예후는 아닐 듯하다. 다음 주 미국 증시는 격동의 한 주를 보내고, 국내 증시도 다음 주 금요일에 4일치 재료를 한 번에 다 주가에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3.19%), 삼성바이오로직스(1.90%), 기아(1.17%), 셀트리온(0.34%), 삼성전자우(0.46%)를 제외하고 보합 또는 내림세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8.45%), 현대모비스(5.16%), 현대글로비스(4.90%), LIG넥스원(3.65%), 효성중공업(3.24%), LS ELECTRIC(3.23%), 두산에너빌리티(3.14%) 등은 강세를, 삼성에스디에스(-3.87%), 두산(-2.12%), 삼성SDI(-1.51%), 코웨이(-1.51%), 포스코퓨처엠(-1.26%), 현대차(-0.96%), 삼성생명(-0.96%), LG에너지솔루션(-0.85%)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80포인트(0.11%) 오른 724.81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 홀로 386억 원을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0억 원, 57억 원은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HPSP(7.38%), 비에이치아이(6.47%), 하나마이크론(5.69%), 하이젠알앤엠(4.94%), 피에스케이(4.775), 하나머티리얼즈(3.71%) 등은 강세를, 엠로(-7.23%), 브이티(-4.65%), 비츠로셀(-4.50%), 코스메카코리아(-3.75%), 카페24(-3.28%), HLB(-2.99%)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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