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중국 레거시 D램과 기술 상당한 차이…미국 제재로 불확실성”

입력 2025-01-23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하이닉스 로고 (사진-SK하이닉스 뉴스룸)
▲SK하이닉스 로고 (사진-SK하이닉스 뉴스룸)

SK하이닉스가 23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D램 업체의 기술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작년 하반기부터 중국 D램 공급사의 레거시제품 공급 확대와 수요 둔화가 맞물리며 DDR4와 LPDDR4 등 레거시(구형) 제품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고, 최근 (중국 기업들의) DDR5 개발과 판매 소식도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공급 업체들이 적용하는 선단 공정에 비해 (중국) 후발업체들이 적용하는 기술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만든 DDR5는 품질과 성능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의 대 중 제재 기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중국은 첨단 테크 (투자) 과정에서 더 큰 불확실성에 직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AI 반도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반면, 일반 D램은 제한된 생산능력(캐파) 내에서 수익성에 우선한 제품 믹스를 운영하겠다”며 “선단 기술로 전환해서 고객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래거시 제품 재고 건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78,000
    • -1.28%
    • 이더리움
    • 3,402,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6%
    • 리플
    • 2,046
    • -1.54%
    • 솔라나
    • 124,200
    • -1.51%
    • 에이다
    • 366
    • +0%
    • 트론
    • 481
    • -1.03%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0.95%
    • 체인링크
    • 13,720
    • -0.36%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