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리 동결, 원·달러 환율 약세 압력 완화…1분기 1440원대 전망”

입력 2025-01-17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이 1440원대까지 내리며 안정을 찾고 있다. 다만 단기적인 되돌림이 있더라도 상반기 내 환율의 중장기적인 하락 방향성은 유지한다는 전망이다.

17일 한국투자증권은 "환율의 빠른 하락 기대하기는 아직 이르다. 연초보다 1분기 말, 1분기 말보다 2분기 말로 갈수록 대내외적으로 중첩된 원화 약세 압력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이같이 밝혔다.

원·달러 환율은 연초 이후 1450~1470원대 박스권에서 등락 중이다. 대내외 원화 약세 압력이 완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으로 탄핵 절차에 대한 우려가 다소나마 완화했다. 전일 금통위의 동결 결정과 환율 경계감도 추가 상방 압력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대외적으로는 미국 12월 근원 물가가 전월 대비 0.2% 증가하며 컨센서스이자 전월 상승률인 0.3%를 밑돌았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원·달러 환율 예상 밴드를 1440원대로 유지하며 "금리 경로에 대한 시장의 긴축적인 기대가 되돌려지기 위해서는 물가보다 고용 둔화 조짐이 확인되기를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35,000
    • +1.12%
    • 이더리움
    • 3,433,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69%
    • 리플
    • 2,127
    • +0.9%
    • 솔라나
    • 126,900
    • +0.32%
    • 에이다
    • 371
    • +1.09%
    • 트론
    • 487
    • -0.2%
    • 스텔라루멘
    • 267
    • +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60
    • +1.24%
    • 체인링크
    • 13,980
    • +1.97%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