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대선캠프 정책담당자 ‘선거법 위반’ 소환조사

입력 2024-06-30 2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국방연구원, 공약 수립 불법 지원 의혹 관련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연합뉴스)

검찰이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캠프에서 정책 자문을 맡았던 김정섭 세종연구소 부소장을 최근 소환 조사했다고 3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서울북부지검이 이달 둘째 주 김 부소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한국국방연구원이 이재명 후보 공약 수립을 불법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 부소장을 조사하고 있다.

김 부소장은 대선 당시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 국방정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검찰은 김 부소장이 국방대학교 A 교수와 함께 이 후보 정책 자문·개발 회의를 한 것을 놓고 공범으로 보고 있다.

A 교수는 특정직 공무원 신분인 국방대 교수임에도 민주당 당원으로 가입하고 선거운동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를 받아왔다.

김 부소장은 이와 관련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직을 떠난 지 2년이 지나 민간인 신분으로 회의했는데 어째서 공범이 된 것인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앞서 감사원은 1월 한국국방연구원이 대선을 앞둔 2021년 이재명 후보 공약 수립을 불법적으로 지원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수요일’ 코스피 5.35% 폭락, 코스닥 10개월 만에 800선 붕괴
  • 2026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가을야구 확률 예측 [그래픽 스토리]
  • 美, 이란 원유 제재 재개·보복 공습…호르무즈 화약고 재점화
  • '20만달러' 아시아쿼터, 돈값 했나요? [이슈크래커]
  • 단독 통합심의 넉 달 만에…광진 자양2동 모아타운 무산
  • 13분 만에 3골⋯아르헨, 이집트에 0-2→3-2 역전승 ‘8강행’ [북중미 월드컵]
  • "청약 당첨돼도 못 사겠네"…평당 분양가 857만원 돌파
  • SK하이닉스 美ADR 상장 흥행…청약 수배 몰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60,000
    • -2.65%
    • 이더리움
    • 2,590,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347,600
    • -3.44%
    • 리플
    • 1,624
    • -2.87%
    • 솔라나
    • 115,100
    • -4.95%
    • 에이다
    • 248
    • -5.34%
    • 트론
    • 492
    • -1.01%
    • 스텔라루멘
    • 270
    • -4.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200
    • -5.88%
    • 체인링크
    • 11,350
    • -3.73%
    • 샌드박스
    • 71.85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