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입력 2024-06-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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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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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미국 기준금리 인하 축소 발표에 하락했으나 일시 반등했다.

16일 오전 11시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 뛴 6만6116.79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2.5% 오른 3564.56달러로 나타났고 바이낸스 코인은 0.5% 상승한 605.16달러로 나타났다.

이 밖에 솔라나는 +0.8%, 리플 +3.1%, 에이다 +1.1%, 톤코인 -3.3%, 도지코인 +1.2%, 시바이누 +3.1%, 아발란체 -0.3%, 폴카닷 +1.6%, 트론 -0.8%, 유니스왑 +8.6%, 폴리곤 +3.4%, 라이트코인 +2.3%, 앱토스 +2.3%, 코스모스 +0.5%, OKB +1.4%로 집계됐다.

미 증시는 경제지표가 소폭 둔화하며 혼조세로 종료했다. 밤사이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7.94포인트(0.15%) 내린 3만8589.16에, S&P500지수는 2.14포인트(0.04%) 하락한 5431.60에 마무리했다. 나스닥지수는 21.32포인트(0.12%) 상승한 1만7688.88에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가상자산 시장은 연방준비위원회(Fed·연준)가 올해 말까지 미국 기준금리 인하를 애초 3차례에서 줄어든 1차례만 할 것을 시사하자 비관론이 확산,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또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이 또 순유출을 기록하며 낙폭을 키웠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데이터 제공 사이트 파사이드 인베스트에 따르면 GBTC는 이날 5230만 달러를 순유출했다. 1월 11일부터 현재까지 GBTC는 182억700만 달러를 순유출했으며 하루평균 순유출액은 1억7020만 달러에 달한다

다만 미국 11월 대선에 다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다시 한번 가상자산을 지지하는 발언을 내놓으며 기대감을 지지하고 있다.

워처구루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 유세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벌이고 있는 가상자산과의 전쟁을 내가 끝낼 것"이라며 "가상자산 그리고 비트코인의 미래가 미국에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글로벌 투자은행 스탠다드차타드는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15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밖에 비트코인 ETF 발행사 중 한 곳인 프랭클린 템플턴도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솔라나를 비롯한 알트코인들의 ETF 승인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투자 심리 지표는 ‘탐욕’ 상태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과 동일한 74로 ‘탐욕’ 상태를 보였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 양(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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