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맡고 싶다” 귀네슈 감독은 누구?

입력 2024-04-05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셰놀 귀네슈 (뉴시스)
▲셰놀 귀네슈 (뉴시스)
세뇰 귀네슈(71)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귀네슈는 4일 KBS 인터뷰를 통해 “FC서울 감독 시절 한국에 3년 살며 정말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했다”라며 “내 마지막 축구 인생 3년을 한국과 함께 마무리하고 싶다. 목표는 월드컵 8강”이라고 대표팀 감독 부임 의사를 전했다.

이어 귀네슈는 “(대한축구협회에) 요구사항은 크게 없다. 일흔 넘는 나이, 그동안 멋지게 잘 살아왔기에 마무리도 멋있게 하고픈 마음”이라고 거듭 의지를 나타냈다.

외국인 감독이 직접 대표팀 부임 의사를 전한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귀네슈는 2013년에도 대표팀 사령탑에 지원했지만 선택받지 못했다. 하지만 아직 축구협회 측과 별다른 공식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귀네슈는 튀르키예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이다. 튀르키예 대표팀을 이끌고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 3위를 이끈 인물이다. 또 베식타스 JK의 감독으로 두 차례의 쉬페르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귀네슈는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K리그 FC서울 감독을 지냈다. 당시 귀네슈는 기성용, 이청용 등 대형 유망주들을 발굴했다.

다만 귀네슈 감독이 지도력을 인정받기는 했지만, 일흔 살이 넘은 고령인 데다 지도자 경력의 정점을 이미 지났다는 비판 섞인 평가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시내버스 협상 극적 타결⋯임금 2.9% 인상·정년 65세 연장
  • 환율 올라도 주가는 웃는다…달라진 '증시 공식'
  • 뉴욕증시, 기술ㆍ금융주 약세에 하락 마감…나스닥 1%↓
  • 가상자산 투자자, '해외 탈중앙화 플랫폼' 이동 가속화[온체인 이민 리포트]①
  • 엔비디아도 베팅한 ‘AI 신약 개발’…국내외 현주소는?
  • 'IPO 3수생' 케이뱅크, 몸값 낮추고 비교기업 대수술…'구주매출·업비트 쏠림' 약점 여전
  • In-Korea : 한한령 해제 기류에 K-유통가 들썩…결제 허들 낮추고·특화상품 강화"[리셋, 차이나]
  • 공급 외치며 매물 잠그나…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향방은 [다주택 중과세, 다시 시험대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15 10: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312,000
    • +0.81%
    • 이더리움
    • 4,875,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4.41%
    • 리플
    • 3,114
    • -2.23%
    • 솔라나
    • 213,000
    • -0.47%
    • 에이다
    • 602
    • -3.06%
    • 트론
    • 446
    • -0.45%
    • 스텔라루멘
    • 343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990
    • -1.73%
    • 체인링크
    • 20,520
    • -1.16%
    • 샌드박스
    • 186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