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4월 4일 NFT 365개 에어드랍, 행운 번호 혜택 등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의 리브랜딩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엑스플래닛은 지난해 3월 리브랜딩을 실시하며, 엑스플라(XPLA) 블록체인 메인넷과의 연계성 등을 강화했다. 같은 해 하반기에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과 ‘붕어빵 타이쿤’ IP를 활용한 ‘붕어빵 유니버스’ 등이 성과를 거두며, 2023년 11월 기준 국내 NFT 마켓플레이스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엑스플래닛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각 이달 21일과 다음 달 4일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행운의 별’ NFT 365개를 선착순으로 발행하고, 행운 번호에 당첨된 이용자에겐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운별 NFT 보유자는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되는 붕어빵 유니버스 ‘붕렛’ 이벤트에서 포인트를 2배로 받을 수 있다. 또한, NFT 첫 구매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와 엑스플래닛 디스코드 채널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1주년 이벤트와 붕어빵 유니버스 공모전을 SNS에 공유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루다 컴투스플랫폼 본부장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엑스플래닛은 엑스플라 생태계의 대표 마켓플레이스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자, 새로운 가치와 재미를 추구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