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신동엽과 독일행 “넷플릭스 계속 야한 거 하자고 해…은퇴도 생각”

입력 2024-02-14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가수 성시경이 넷플릭스에 불만을 토로했다.

13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시경의 먹을텐데 l 독일 베를린 특집 1탄 (with.신동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성시경과 신동엽은 독일 베를린에서 함께 길거리 음식을 즐기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이후 한 맥줏집에 들러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성시경은 “지금 여기에 ‘마녀사냥’을 만든 PD도 있다. 나머지 사람은 프라이버시를 위해 이야기하지 않겠다. 넷플릭스 높은 분이 와 계신 데 함부로 이름을 얘기하면 잘릴 수도 있다. KBS 출신의 어마어마한 PD도 계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성+인물’ 유럽편을 찍으러 왔다. 네덜란드를 거쳐 독일 베를린에 와있다. ‘먹을텐데’ 촬영하기도 좋고 ‘성+인물’ 홍보도 될 것 같아서 촬영하고 있다. 내년 2월쯤 ‘성+인물’ 시즌3가 공개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성+인물’ 찍으러 여기 왔으니 어떤 아이템을 찍었는지 이야기해 주고 싶은데 얘기할 수가 없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난 사실 은퇴도 생각하고 있다. 그냥 먹는 거 하자니까. 먹는 거 하면 넷플릭스 잘 될 수 있다. 계속 야한 거 하자고 그래서 미치겠다 진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인물’ 시리즈는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26,000
    • -2.28%
    • 이더리움
    • 4,766,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1.48%
    • 리플
    • 3,001
    • -2.79%
    • 솔라나
    • 195,000
    • -4.79%
    • 에이다
    • 632
    • -8.8%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63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80
    • -1.72%
    • 체인링크
    • 20,190
    • -4.63%
    • 샌드박스
    • 202
    • -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