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은행 위기설 재점화에 하락...WTI 2.1%↓

입력 2023-04-26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퍼스트리퍼블릭 주가 폭락에 은행 불안 재부각
원유 수요 감소 우려도 커져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국제유가가 2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지역 중소은행인 퍼스트리퍼블릭의 주가 폭락으로 미국 은행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1.69달러(2.1%) 떨어진 배럴당 77.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1.96달러(2.4%) 하락한 80.77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WTI와 브렌트유 모두 지난달 3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전날 장 마감 후 퍼스트리퍼블릭이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발표한 이후 은행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원유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까지 키웠다. 전날 퍼스트리퍼블릭은 올해 3월 말 기준 총 예금이 전분기대비 40% 줄어든 1045억 달러(약 140조2400억 원)를 기록했으며 직원 수를 20~25% 줄이고, 임원 급여를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퍼스트리퍼블릭의 주가는 이날 50% 가까이 폭락했다.

필 플린 프라이스퓨처그룹 수석 시장 분석가는 "오래된 은행 우려가 다시 나타나기 전에는 랠리를 시작할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00,000
    • -2.01%
    • 이더리움
    • 3,310,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34,000
    • -1.63%
    • 리플
    • 2,138
    • -1.84%
    • 솔라나
    • 132,300
    • -4.2%
    • 에이다
    • 385
    • -4.23%
    • 트론
    • 524
    • +0.19%
    • 스텔라루멘
    • 231
    • -4.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90
    • -5.99%
    • 체인링크
    • 14,900
    • -6.29%
    • 샌드박스
    • 111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