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해외 진출 30개국 돌파…해외 공략 박차

입력 2022-10-26 1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외 시장 확대 통한 실적 성장…기업가치 제고 기대

▲라트비아에 출시한 ‘릴 솔리드 2.0’ 디바이스. (사진제공=KT&G)
▲라트비아에 출시한 ‘릴 솔리드 2.0’ 디바이스. (사진제공=KT&G)

KT&G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해외 진출 30개국 돌파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가 손을 잡고 ‘릴’의 해외 판매를 본격화한 지 2년여 만에 이룬 성과다.

KT&G와 PMI는 2020년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맺고 같은 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일본 3개국에 ‘릴’을 선보였다. ‘릴’의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기반으로 양사는 유럽ㆍ중앙아시아ㆍ중앙아메리카 등으로 시장을 넓혀 작년에만 19개 국가에 추가로 ‘릴’을 출시했다.

KT&G와 PMI는 올해도 보스니아, 레바논, 포르투갈 등으로 시장을 다변화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에는 라트비아에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을 출시해 총 31개국 진출을 달성했다.

KT&G는 글로벌 외연 확장이 순항을 이어가는 데에는 국내시장 성공 요인으로 꼽히는 기술 차별화 등이 핵심 배경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KT&G는 차세대 전자담배 시장 선점을 위해 공격적인 연구ㆍ개발 투자를 진행했으며, 이는 특허 등 지적재산권 증가로 이어져 2017년 84건에 불과했던 KT&G의 특허출원 건수는 지난해 1186건으로 증가했다.

국내외 전자담배 시장확장을 통한 KT&G의 판매량 증대가 가속화하면서 이에 따른 실적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 활동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KT&G는 글로벌 부문 성장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에 힘입어 향후 3년간 약 1.75조 원 내외의 배당 시행과 1조 원 내외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지난해 발표했다.

KT&G 관계자는 “KT&G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PMI의 시장 확장력을 기반으로 해외 더 많은 곳에 ‘릴’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장성 높은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내고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면서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방경만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3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39,000
    • -1.29%
    • 이더리움
    • 3,303,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3.28%
    • 리플
    • 1,983
    • -1.15%
    • 솔라나
    • 122,800
    • -2.07%
    • 에이다
    • 362
    • -3.21%
    • 트론
    • 477
    • +0.42%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00
    • -1.85%
    • 체인링크
    • 13,110
    • -2.24%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