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품성 강화한 ‘2023 싼타페’ 출시…3252만 원부터

입력 2022-09-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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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연식변경 모델 출시
신규 트림 추가 등 고객 의견 반영

▲'2023 싼타페' (사진제공=현대자동차)
▲'2023 싼타페'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싼타페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2023 싼타페’는 주요 안전 사양을 전 트림 기본으로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으로 구성된 신규 트림을 추가하는 등 고객 의견을 반영해 사양을 구성했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1열 센터 에어백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하고,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LED 리어 콤비램프를 프레스티지 트림 기본사양으로 편성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했다.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에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을 기본으로 편성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3252만 원(가솔린 2.5T 모델)부터 4284만 원(가솔린 1.6T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대표 중형 SUV 싼타페는 가족을 위한 차를 고려하는 고객층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2023 싼타페는 고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상품성 강화로 국내 SUV 시장 최강자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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