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조랑꾼’ 김준호, SNS 댓글에 화난 이유...“날 60살로 봐”

입력 2022-04-24 14:23 수정 2022-04-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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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박묵자’ 캡처.
▲유튜브 ‘박묵자’ 캡처.
개그맨 김준호가 후배 김지민과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또 털어놨다.

23일 김준호는 동료 개그맨 김대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100% 리얼 상황극 밥묵자’에 출연해 다른 방송에서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마저 공개했다.

김대희는 “나는 김준호씨 기사 뜨면 가슴부터 철렁 내려앉아.”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김준호는 “우리 엄마랑 똑같네”라며 “이번엔 좋은 기사”라고 만면에 웃음을 지었다.

김준호가 “제가 9년 연하를 만나지 않습니까”라고 하자 김대희는 “3학년 9반이네. 김지민씨가”라며 48살인 김준호와의 나이 차이를 강조했다.

김대희가 “결혼은 언제 할 거냐”고 묻자 김준호는 “결혼은 아직 뭐 얘기한 건 없는데.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근데 이제 여자친구 개념이라 이러다 헤어질 수도 있는 거 아니야. 여자친구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대희가 “헤어지면 안되지. 전 국민,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알았는데.”라고 하자 김준호는 “그게 나의 어떤 전략까진 아니어도 전략이 돼버렸지. 이제는 빼도 박도 못하지.”라며 결혼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김대희는 “김지민씨 입장에서는 완전히 똥 밟았네.”라고 했고, 김준호는 “아니지. 내 여자지.”라며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을 ‘조랑님’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썸 단계에서 “널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감정이냐”고 물으니 김지민이 “그건 조랑이 맞지 않나” 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부른다는 것.

김대희는 두 사람이 열애에 빠진 계기를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김대희는 “선후배인데 어떻게 만났어요?”라고 묻자 김준호는 대뜸 김대희와 박나래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작년 어느 날 방송 녹화가 끝나고 누군가의 집에 놀러 갔다가 김준호가 솔직하게 고백을 했는데, 김지민이 애매하게 대답했다는 것. 김준호는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는데, 나중에 박나래 집에 놀러 갔을 때 김지민이 낯선 태도를 보였고, 이에 당황해 농담 반 진담 반 사귀자고 했더니 김지민이 그러자고 하면서 연애가 시작됐다는 것이다. 당시 김준호는 자신을 받아준 김지민에게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면서 고맙다고 했다고 한다.

다만 김준호는 연애 스토리 공개 후 소셜미디어 댓글에 약간 화가 났다고 했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댓글에 이혼남을 미녀 개그우먼이 품어줬다며 ‘테레사 수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는 것. 심지어 어떤 댓글은 “어떻게 60살하고 사귈 생각을 하느냐는 댓글도 있다”며 자신을 60살로 보는 사람도 있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1996년도에 데뷔해서 나이 많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준호가 출연한 ‘밥묵자’ 영상 댓글에는 “그동안 여러 가지로 힘들었을 텐데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만난다니 기분 좋네요. 예쁜 사랑 하세요”, “준호님 얼굴 너무 좋아지고 편안해 보이네요”,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등 응원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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