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스카이트랙스 선정 서비스품질 최고 항공사…16년 연속

입력 2022-02-09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위 있는 글로벌 항공 서비스 품질 평가 기관…아시아나, 코로나19 안전 최고 등급 인증

▲아시아나항공이 영국 스카이트랙스에서 16년 연속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영국 스카이트랙스에서 16년 연속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16년 연속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스카이트랙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항공 서비스 품질 평가 기관이다. 매년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항공사를 선정해 국제적으로 공인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평가 최고 등급인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에 16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 안전 등급 5-Star 항공사’로도 공식 인증받으며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특히 ‘코로나19 안전 등급’ 평가에서는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ASIANA CARE+’를 통해 △탑승객 방역 키트 제공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발열 체크 △서비스 시 전파 차단 △기내 환기 ∙ 소독 ∙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의 다양한 방역 활동을 시행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이 영국 스카이트랙스에서 16년 연속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영국 스카이트랙스에서 16년 연속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16년 연속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 달성에 이어 ‘코로나19 안전 등급’에서도 5-Star 항공사에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국이지만,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아시아나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이미 신상털렸다…피해자 유족도 고통 호소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바이에르 뮌헨,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좌절…케인의 저주?
  • 경상수지, 11개월 연속 흑자…1분기 168억4000만 달러 흑자 기록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겐슬러 눈총에 후퇴한 비트코인…美 SEC, 이더리움 ETF 재차 승인 연기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13: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99,000
    • -2.31%
    • 이더리움
    • 4,189,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35,500
    • -3.42%
    • 리플
    • 729
    • -1.09%
    • 솔라나
    • 201,100
    • -4.24%
    • 에이다
    • 647
    • +3.69%
    • 이오스
    • 1,125
    • +0.72%
    • 트론
    • 173
    • +1.76%
    • 스텔라루멘
    • 151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00
    • -1.51%
    • 체인링크
    • 19,550
    • -0.71%
    • 샌드박스
    • 607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