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국내 결제된다…NHN한국사이버결제 서비스사 선정

입력 2021-12-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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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CI
▲NHN한국사이버결제CI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는 아마존닷컴(amazon.com)의 국내 사용자들을 위한 결제 서비스사로 당사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마존에서 쇼핑을 즐기는 한국 고객들은 NHN KCP의 결제서비스를 통해 원화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그간 비자(VISA), 마스터(Master), 아멕스(AMEX) 카드 등 해외 브랜드카드 사용 시 발생했던 이중환전수수료를 더 이상 부담하지 않아도 되고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아마존 측의 설명이다.

NHN한국사이버결제 PG사업본부장 노재욱 상무는 “아마존과 함께 국내 결제 경험을 유연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현 디지털 시대에 더 나은 고객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결제 솔루션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구매자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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