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케빈 존슨 CEO “커피값 올릴 것”

입력 2021-11-23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밝혀
“적절한 인상 시기와 적정 가격 책정은 우리 몫”

▲케빈 존슨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가 2018년 5월 30일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뉴욕/AP뉴시스
▲케빈 존슨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가 2018년 5월 30일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뉴욕/AP뉴시스
스타벅스의 케빈 존슨 최고경영자(CEO)가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거론하며 커피값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22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존슨 CEO는 최근 4분기 실적 발표를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존슨 CEO는 “우린 14개월간 커피값을 동결했고 창고엔 수개월 치 재고가 있어서 커피 수급에 대한 위험은 없다”면서도 “우리에겐 가격 결정력이 있고, 우린 가격 책정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가격을 확실히 더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떻게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가격을 책정하고 고객 이탈을 방지할 수 있을지는 우리 몫”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고객 참여를 통한 장기적인 고객 충성도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은 “10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 가격은 지난 12개월간 4.7% 상승했다”며 “스타벅스와 다른 커피 회사들이 헤지 전략으로서 커피를 미리 구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쁜 소식은 비용이 계속 높이 유지되면 결국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가격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숨통 죈다…기름길 막고 공습 검토
  • 단독 ‘출마설’ 하정우 AI수석, 서울 강남서 AI 기업 대표들과 회동
  • 흐린 눈 필수…‘21세기 대군부인’ 설정 오류 뒷말 [해시태그]
  • 김해공항 검색량 66%↑…서울 넘어 '지방 도시' 찾는 외국인들 [데이터클립]
  • 빅테크 ‘AI 칩 내재화’ 속도전…성능 넘어 전력·비용 경쟁
  • 휴전협상 결렬에 원·달러 상승, 추가 소식부재에 전고후저
  • 신현송 "스테이블코인 도입 찬성⋯중앙은행 CBDC가 중심돼야"
  • 美-이란 긴장에 코스피 요동⋯외국인ㆍ기관 '팔자' 속 개인 매수세로 5800선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480,000
    • +1.25%
    • 이더리움
    • 3,313,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31,500
    • +0.16%
    • 리플
    • 1,990
    • +0.25%
    • 솔라나
    • 123,600
    • +0.82%
    • 에이다
    • 355
    • -0.28%
    • 트론
    • 475
    • -1.25%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2.01%
    • 체인링크
    • 13,220
    • +1.07%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