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전 美 대통령, 상태 호전 “곧 퇴원할 것”

입력 2021-10-16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비뇨기 염증 질환으로 입원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병증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의 측근은 “그가 혈류까지 번진 비뇨기 관련 염증이 있지만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인 패혈성 쇼크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클린턴 전 대통령이 책을 읽거나 자신의 입원 소식을 다루는 TV 뉴스를 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병원에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번주 초 비영리 기구인 클린턴 재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를 찾았는데, 피로감을 느껴 검사를 받은 결과 요도 감염 등 증상이 나타나 지난 12일 입원했다.

중환자실 입원이어서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사생활 보호와 안전 차원에서 중환자실로 들어갔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클린턴 전 대통령과 통화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부대변인은 통화 사실을 전하며 “두 사람은 조만간 다시 보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75세)은 2001년 대통령직에서 퇴임한 뒤 2004년 심혈관 바이패스(관상동맥우회술) 수술, 2005년 폐 질환 수술, 2010년 관상동맥 확장을 위한 스텐트 수술을 받았다. 고지방 식품을 즐겼던 그는 잦은 병치레 끝에 2010년부터 채식주의자로 식단을 바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95,000
    • -0.07%
    • 이더리움
    • 2,698,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04,300
    • +0.36%
    • 리플
    • 1,438
    • -2.11%
    • 솔라나
    • 103,600
    • +0.19%
    • 에이다
    • 283
    • -2.41%
    • 트론
    • 461
    • -0.86%
    • 스텔라루멘
    • 228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30
    • -0.37%
    • 체인링크
    • 11,550
    • -1.03%
    • 샌드박스
    • 58.03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