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공모주 우대위크 시즌1’ 이벤트 실시

입력 2021-06-23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KB증권
▲자료제공=KB증권
KB증권은 오는 8월27일까지 ‘공모주 우대위크 시즌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주 우대위크’ 이벤트는 KB증권이 IPO 대표 주관사로 선정된 카카오뱅크, LG에너지솔루션 등에 대한 고객 관심에 부응해 고객들이 미리 본인의 공모주 청약 우대 한도를 확인하고 혜택을 누리며 청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KB증권은 카카오뱅크와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전 ‘공모주 우대위크’ 이벤트를 시작으로 공모주 청약과 관련된 다양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해 공모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주 우대위크 시즌1’의 첫번째 이벤트는 ‘적립식 펀드 쿠폰 증정’ 이벤트다.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KB증권 홈페이지, MTS ‘M-able’, HTS ‘H-able’에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본인의 공모주 청약 우대 한도를 확인하면 온라인 적립식 펀드 할인 쿠폰 1만 원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쿠폰은 적립식 펀드를 100만 원 이상 매수 시 1만 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일로부터 60일 이내 사용가능하다.

또한 ‘특판상품 선착순 제공’ 이벤트는 신규 및 휴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상품인 ‘KB able 발행어음’을 제공한다. 신규는 올해 5월1일 이후 KB증권 최초 신규로 4월 말까지 계좌 개설이 없었던 고객(실명확인번호 기준)이며 휴면은 특판 발행어음 매수일 전월말 기준 1년간 총 자산 평잔이 10만 원 미만인 고객을 의미한다.

특판 ‘KB able 발행어음’은 3개월물 연 2.2%(세전), 6개월물 연 2.3%(세전)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한도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가입 가능하다. 상품별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 원, 최대가입금액은 3억 원이며, 1인당 가입 한도는 3개월물과 6개월물 합산 최대 3억 원이다.

한편 KB증권은 올해 5월 공모주 청약 우대 조건을 확대해 다양한 청약 우대 조건을 내세우고 우수 고객의 경우 최대 3배수까지 공모주 청약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거래를 지속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도록 하고 있다.

이홍구 WM총괄본부장은 “카카오뱅크와 LG에너지솔루션 IPO를 앞둔 상황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공모주 청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모주 우대위크 시즌1’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공모주 청약을 통해 KB증권과 함께 하시게 된 고객들도 KB증권의 상품 및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및 공모주 청약 우대 조건에 대한 안내는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78,000
    • +0.28%
    • 이더리움
    • 4,750,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88%
    • 리플
    • 744
    • -0.53%
    • 솔라나
    • 204,600
    • +0.74%
    • 에이다
    • 672
    • +0.6%
    • 이오스
    • 1,168
    • -1.02%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0.05%
    • 체인링크
    • 20,140
    • -0.64%
    • 샌드박스
    • 660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