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과일 매출 1.5배 ‘쑥쑥’…‘이달의 과일’ 행사로 신선식품 키운다

입력 2021-04-30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이마트24)
(사진제공=이마트24)

편의점에서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며 이마트가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

30일 이마트24에 따르면 과일 매출은 2019년 전년대비 60% 올랐고 지난해에는 64% 증가한데 이어 올해(1월 1일~4월 28일)도 5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채소 역시 매년 40% 이상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구조적인 변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홈밥', '홈술'을 즐기는 고객들이 간편한 요리나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신선식품을 구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이마트24는 매월 바이어가 선정한 과일을 할인 판매하는 ‘이달의 과일’ 마케팅과 함께 채소 종류를 늘리는 등 신선식품 키우기에 나섰다.

5월 이달의 과일로는 ‘청송 보조개 사과(4입 800g, 3900원)’를 선정하고 유통업계 최저가를 목표로 초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청송 보조개 사과는 맛이나 선도에는 일반 사과와 차이가 없지만, 약간의 흠이 있어 알뜰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5월 1일~7일까지 1+1으로 판매한다. 청송 사과 8개를 3900원, 1개당 4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5월 8일~31일에는 청송 보조개 사과 구매 시 하루e리터생수(2L)를 증정한다.

(사진제공=이마트24)
(사진제공=이마트24)

이마트24는 과일 할인 판매에 대한 고객 호응이 이어짐에 따라 매월 ‘이달의 과일’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로 4월의 과일로 선보였던 성주참외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민생바나나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며, 과일 상품군 매출을 전월 대비 20% 이상 끌어올렸다.

과일 할인 혜택과 함께 채소 운영 상품도 20여종 이상 대폭 확대했다.이마트24는 대파, 마늘, 양파, 고추, 감자 등 식재료로 많이 찾는 채소와 함께 모듬 쌈채소, 부추, 애호박, 쑥갓 등 기존에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상품을 운영한다.

박상현 이마트24 신선식품 바이어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과일, 채소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과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운영 채소 종류를 다양화 하는 등 신선식품 구매 고객이 이마트24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09,000
    • +0.58%
    • 이더리움
    • 3,477,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2.66%
    • 리플
    • 2,110
    • -1.72%
    • 솔라나
    • 127,600
    • -1.77%
    • 에이다
    • 367
    • -2.65%
    • 트론
    • 488
    • -0.61%
    • 스텔라루멘
    • 263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30
    • -2.71%
    • 체인링크
    • 13,720
    • -2.21%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