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2월에도 임시선박 4척 추가 투입…“선주ㆍ화주 상생 협력”

입력 2021-02-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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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서안ㆍ동안 각 1척, 러시아 1척, 베트남 첫 임시선박 투입 등

▲20일 부산 신항에서 출항한 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상하이호’가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미국 LA항으로 출발했다. (사진제공=HMM)
▲20일 부산 신항에서 출항한 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상하이호’가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미국 LA항으로 출발했다. (사진제공=HMM)

HMM이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 지원을 위해 2월에만 4척의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 중이다.

23일 HMM은 "한 달 동안 4척을 투입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지난 20일 부산 신항에서 출항한 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상하이호’는 5504TEU의 화물을 싣고 미주 서안의 LA 항으로 이동 중이다. 전체 화물 중 70% 이상이 국내 중견ㆍ중소 화주의 물량이다.

이어 베트남 항로에도 첫 임시선박이 투입된다. 1200TEU급 컨테이너선 ‘유창호’가 1034TEU의 화물을 싣고 오는 26일 부산을 출발 '베트남 하이퐁'으로 간다.

이튿날인 27일에도 1800TEU급 ‘HMM 울산호’가 미주 노선에 나선다. 부산신항을 출발, 미국 뉴욕 항으로 향한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노선에도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임시선박을 투입한다. 2100TEU급 ‘퀸 에스더호’는 28일 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 보스토치니로 향한다.

HMM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주 서안(부산~LA) 8회, 미주 동안(부산~서배너)과 유럽, 러시아 노선에 각 1회씩, 총 11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했다. 이번에 출항하는 4척의 선박을 포함하면 총 15척으로 확대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위축됐던 해상 물동량이 하반기부터 급증하면서 미주 노선의 선복 부족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상황이 최근 유럽과 아시아 노선까지 확산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 운송에 어려움이 지속하고 있다.

HMM 관계자는 “국내 선화주 상생 협력의 하나로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라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수출기업들의 화물이 차질없이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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