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
김범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김범은 3일 방송된 tvN ‘놀라운토요일’에 이동욱, 조보아와 나란히 출연, 문제 정답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범은 드라마 또는 영화에 등장했던 세트장의 모습을 보고 작품명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김범이 맞춘 작품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김범은 맞춤법 때문에 ‘내 머릿 속의 지우개’라고 처음 도전했으나 실패, 바로 정정해 정답을 외쳐 간식을 먹는데 성공했다.
김범은 데뷔 초 모습과 조금 다른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범은 JTBC 드라마 ‘빠담빠담’ 출연을 앞두고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배역의 성격과 노출신 때문에 두 달 만에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에 고구마 1개, 바나나 1개를 먹고 유산소 운동, 트레이닝을 병행했는데 화면상 야위게 나와 지금은 조금 찌운 상태”라고 성형설을 부인했다. 그는 “살이 많이 빠지다보니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