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소지섭 기부·권상우 공식입장·김영희 결혼발표·손흥민 포트트릭

입력 2020-09-21 15:06 수정 2020-09-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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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 기부, 조은정과 결혼 뒤 훈훈한 선행 행보…'또 1억 쾌척'

배우 소지섭이 기부에 나섰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21일 "소지섭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소지섭의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키트, 코로나19 예방 위생용품,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소지섭은 올해만 4억50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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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상우 공식입장, 유튜브 '연예부장' 측 "사설 도박장에 있을 당시 신정환만 검거"

배우 권상우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날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에서는 권상우의 과거 도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권상우의 소속사 수컴퍼니 관계자는 21일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며 "향후 대응 방식은 추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신정환이 2005년 서울 청담동의 한 사설 카지노에서 검거됐을 때 함께 있었던 톱스타 C 씨는 권상우다. 경찰이 훨씬 더 유명한 권상우를 잡아가야 하는데 신정환을 잡아갔다. 당시 조직의 비호 하에 권상우는 도망가고 신정환만 잡혀간 것"이라고 말해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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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승열♥' 김영희 결혼발표…스포츠스타♥개그우먼 커플 누구?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하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혼전 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선을 그었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지인 모임을 통해 만나 지난 5월 연인으로 발전한 뒤,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김영희 측근은 21일 "본인에게 임신과 관련해 물어봤는데, 직접 확인해보니 혼전 임신은 아니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사회는 개그맨 박영진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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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한 경기 4골' 토트넘, 사우스햄튼에 5-2 역전승

손흥민이 한 경기 4골을 기록한 토트넘 홋스퍼가 사우스햄튼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4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5-2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EPL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으며, 아시아인으로 EPL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앞서 일본의 가가와 신지(31·레알 사라고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2013년 3월 2일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EPL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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