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현대오토에버와 디지털 재난안전관리 공동사업 MOU 체결

입력 2020-05-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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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26일,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서울 대치동 현대오토에버 본사에서 디지털 재난관리 분야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사진제공=딜로이트안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26일,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서울 대치동 현대오토에버 본사에서 디지털 재난관리 분야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사진제공=딜로이트안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전일 서울 대치동 현대오토에버 본사에서 현대오토에버와 디지털 재난관리 분야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디지털 재난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연속성관리(BCM)를 위한 스마트 빌딩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자연적ㆍ인적ㆍ기술적 재난에 대한 사전대응체계 구축은 사업 연속성을 확보하고, 첨단 ICT 기술 기반의 안전하고 발전된 스마트 빌딩 플랫폼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포스트 코로나19시대를 맞이할 기업들에게 사업연속성관리와 디지털 재난·위기관리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빌딩을 비롯해 자율주행차 사고의 예측과 대응을 위한 디지털 SOP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양사가 보유한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디지털 재난관리 사업의 새로운 변곡점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 빌딩 플랫폼 신규 시장 발굴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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