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25일 주식 거래 재개 확정

입력 2020-05-25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디가 5월 22일부로 주권거래정지가 해제되어, 25일부터 주식매매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코디는 지난 2017년 반기 감사보고서에 대한 의견거절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이후 영업손실이 계속되며 부진이 이어졌지만, 최근 경영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하며 거래소로부터 주권거래정지가 해제됐다.

코디의 주식 거래 재개에는 시너지파트너스의 투자와 경영 개선 노력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했다. 시너지파트너스가 코디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시점은 코디가 어려움에 처해있던 시기와 맞물린다. 시너지파트너스는 2018년 2월 코스메틱플랫폼을 통해 코디의 경영에 참여한 후 유상증자를 통해 꾸준히 자금을 지원하며 체질개선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특히 시너지이노베이션, 디에스케이 등 바이오 계열사들을 경영 정상화시킨 노하우를 코디에 접목하며 경영환경을 빠르게 개선했다.

신규 감사를 선임해 감사의 독립성을 확보하였고, 용인 본사 매각과 전환사채(CB)의 주식 조기전환 등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이어졌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4년 연속 지속한 영업이익 적자가 2019년 흑자로 돌아섰고,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 및 유동비율 401%, 부채비율 134%의 견실한 재무구조를 가진 기업으로 거듭났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우수한 인력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수익성과 미래 성장동력을 꾸준히 발굴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주주가치를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때이른 더위…골프웨어 브랜드, ‘냉감·통기성’ 첨단 기술로 여름 선점 경쟁
  •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순방…경제협력·공급망 공조 강화
  • 의대 합격선 상승…지원자 30% 줄었는데 내신 1.22등급까지 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