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작년 현대차 보수 41.8억 원…전년보다 24% 감소

입력 2020-03-30 1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의선 부회장은 54% 늘어난 34억2000만…알버트 비어만 13억5000만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제공=현대차)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제공=현대차)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차로부터 받은 보수가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사실상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면서 보수 역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 회장이 지난해 현대차에서 41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 대비 23.7%가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53.7%가 늘어난 34억2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는 전년 대비 3억 원이 증가했고 상여금(7억5000만 원)과 기타 근로소득(1억5200만 원)이 더해졌다.

한편,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은 13억5000만 원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20,000
    • -0.93%
    • 이더리움
    • 5,046,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872,500
    • +7.32%
    • 리플
    • 893
    • +0.68%
    • 솔라나
    • 264,800
    • +0.72%
    • 에이다
    • 936
    • +1.41%
    • 이오스
    • 1,597
    • +6.04%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203
    • +3.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7,500
    • +3.77%
    • 체인링크
    • 27,040
    • -1.71%
    • 샌드박스
    • 1,008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