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신임 검사에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 되어달라…'헌법정신' 실천"

입력 2020-02-0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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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검찰청)
(사진제공=대검찰청)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임 검사들에게 "국민의, 국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총장은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1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임 검사 26명의 신고식에서 "검사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항상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겸손한 자세를 가져주기를 부탁한다"며 당부사항을 전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헌법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는 검사가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검사의 직은 개인의 권한이나 권력이 아니다"라며 "헌법에 따라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책무를 오로지 국민을 위해 올바르게 완수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사는 끊임없이 헌법적 이슈에 직면하게 된다"며 "언제나 헌법에 따른 비례와 균형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또 윤 총장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검사 △꾸준히 배우고 성찰하는 검사 △바르고 청렴하고 건강한 검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윤 총장은 "검사로서 첫 출발을 하는 지금 남다른 각오를 가지고 계시리라 믿는다"며 "오늘의 마음을 변함없이 간직하면서 꾸준히 정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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