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65.0/1165.5, 1.05원 하락..미·이란 긴장속 급등 되돌림

입력 2020-01-06 07:50 수정 2020-01-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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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째 하락했다. 전장 현물환 급등에 따른 기술적 되돌림으로 풀이된다. 반면 미국과 이란간 긴장감은 확산 중이다. 이란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인 거셈 솔레이마니 암살에 따른 보복을 다짐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5.0/1165.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8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67.1원) 대비 1.0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9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165달러를, 달러·위안은 6.968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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