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과 야후재팬 합병이 기대되는 이유

입력 2019-11-14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손자회사 야후재팬의 합병이 성사된다면 네이버ㆍ라인ㆍ소프트뱅크는 각자의 플랫폼을 토대로 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13일 말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라인과 야후재팬이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며 “네이버가 보유한 라인과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Z홀딩스(야후재팬의 모회사)가 합병을 통해 신설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합병이 성사된다면, 네이버ㆍ라인ㆍ소프트뱅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며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안 연구원은 “라인은 일본 내 모바일 메신저 MAU(월활성이용자수) 1위 사업자이며 야후재팬은 검색과 포털에서 1위 사업자”라고 주목했다.

이어 “국내 네이버 역시 검색 광고 시장의 성장성이 돋보이고, 검색과 간편결제-쇼핑으로 이어지는 시너지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바일메신저와 포털이 결합하면 인터넷, 커머스 시장, 핀테크, 콘텐츠 산업을 아우르는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소프트뱅크의 통신 가입자 및 통신서비스 상품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이버는 자회사 가치 부각과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시장 선점으로 글로벌 인터넷 회사로의 도약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89,000
    • +2.22%
    • 이더리움
    • 3,528,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5.79%
    • 리플
    • 2,144
    • +0.8%
    • 솔라나
    • 130,600
    • +3.08%
    • 에이다
    • 376
    • +1.62%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266
    • -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70
    • +1.56%
    • 체인링크
    • 14,090
    • +1.29%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