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이른 더위에 '슈퍼 레드 위크' 펼쳐...투어 모집 등"

입력 2019-06-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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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내국인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레드 위크(SUPER RED WEEK)’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면세점은 7월 11일까지 ‘오스틴 강과 함께하는 하와이 액티비티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과 요리 실력으로 대중에게 인기몰인 중인 모델 겸 쉐프 오스틴 강이 참여하는 만큼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참가 희망자는 신세계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 내 ‘신세계 여행 원정대’ 게시글을 리그램 하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원정대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최종 선발된 6명의 원정단은 8월 22일부터 4박 6일간 오스틴 강 쉐프와 함께 하와이 투어를 떠나, 워터 액티비티 체험을 한다.

여기에 여름 여행 필수 아이템을 모은 ‘바캉스 키트’ 이벤트도 실시한다. 22일부터 7월 11일까지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강남점, 부산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150명에게 AGE 20’s 플랜트 워터 선스틱와 휴대용 선풍기 그리고 매쉬 소재의 트래블 파우치를 모두 증정한다.

제휴 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1일까지 명동점에서 BC카드, NH농협카드, SSGPAY로 300ㆍ600ㆍ1000ㆍ1500ㆍ2000달러 이상 결제 시, 최소 5만 원부터 최대 31만 원의 선불 카드를 차등 제공한다. 강남점의 경우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4만 원의 선불 카드 증정부터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3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특별히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 탑승동 출국 예정자에게는 선불카드 1만 원권을 추가 지급한다.

아울러 인천공항점에서는 여객터미널별 제휴 카드로 200ㆍ500ㆍ800ㆍ13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 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한편, ‘슈퍼 레드 위크’ 기간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강남점에서는 올여름 인기를 얻고 있는 비비드(vivid) 컬러의 대명사, 레드 컬러를 장착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강남점에서는 △레드로 포인트를 준 캘빈클라인의 세미 뱅글 워치 △올해 대표 틴트 선글라스인 베디베로 블라썸 선글라스(VE944)를, 명동점에서는 △레드 스트랩이 인상적인 오리스 아퀴스 다이버 워치 △스타일부터 활용도까지 고루 갖춘 쿠론 멜리아 크로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더위가 예고 없이 찾아와 이른 휴가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신세계면세점의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발 빠르게 준비했다”며 “패션·뷰티 트렌드 뿐만 아니라 문화·여행 트렌드 등 고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 선보이며 ‘트렌드 세터’로서의 입지를 가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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