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웰스’, LED 마스크 출시… 홈 뷰티 시장 진출

입력 2019-04-04 09:20 수정 2019-04-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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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LED 마스크'(사진제공=교원그룹)
▲'웰스 LED 마스크'(사진제공=교원그룹)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Wells)’가 ‘웰스 LED 마스크’ 출시하며 홈 뷰티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4일 웰스는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셀리턴과 제휴해 웰스 전용 LED 마스크를 개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LED 마스크 출시를 시작으로 홈 뷰티기기 렌털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하며 홈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웰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웰스 LED 마스크’는 LED 파장을 이용해 안면 부위의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근적외선 180개, 레드파장 180개 등 총 360개의 LED가 파장을 발생시켜 각각 다른 깊이의 피부에 골고루 침투하도록 만들어졌다.

근적외선은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해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며, 레드파장은 피부 잡티 개선 미 및 주름 개선, 피부 재생 등을 돕는다.

‘웰스 LED 마스크’는 얼굴 전체는 물론 턱, 목, 귀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일체형으로 설계됐다. 관리 시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피부를 관리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눈가나 입가, 코 등 특별 관리가 필요한 부분에는 LED를 집중 배치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웰스 LED 마스크는 피부 가까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LED 불빛으로부터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테스트를 받았다. LED에 대한 안구 안정성 평가를 받았으며, 임상기관을 통한 객관적인 피부 개선 효과의 검증도 완료했다.

사용 시 답답함이나 불편함을 없애고자 코와 입이 뚫려 있는 개방형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무선 터치 방식으로 작동돼 별도의 조작부나 선 연결을 할 필요가 없다.

교원그룹 웰스 관계자는 “홈 뷰티 시장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고기능 미용기기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아지면서 이번 ‘웰스 LED 마스크’ 렌털 상품을 출시했다”며 “향후 LED 마스크 외 기능적 차별화를 통해 다양한 홈 뷰티기기 라인업을 추가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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