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고병원성 의심 AI 검출

입력 2019-03-22 1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 일대에서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야생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9일 송촌동 일대에서 채집한 야생조류의 분변 시료에서 H5 및 H7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H5와 H7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바이러스다. 고병원성은 닭이 감염됐을 때 하루에서 이틀 사이 80% 이상이 죽는 AI 바이러스를 말한다.

이번에 검출한 AI 바이러스는 병원성 확인까지 2~3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 국립환경과학원인 인근 지역에서 병원균 발생 상황, 밀도, 주변 작물 상태 등을 살피고 있으며, 관계기관에 AI 검출 사실을 통보해 신속히 방역에 나설 수 있도록 조치했다.

#AI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90,000
    • +2.93%
    • 이더리움
    • 4,150,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0.88%
    • 리플
    • 718
    • +1.13%
    • 솔라나
    • 225,700
    • +8.46%
    • 에이다
    • 630
    • +1.94%
    • 이오스
    • 1,117
    • +2.1%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50
    • +2.04%
    • 체인링크
    • 19,230
    • +1.53%
    • 샌드박스
    • 604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