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ㆍ소기업 저금리 융자 1조5000억으로 확대

입력 2018-12-30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한 저금리 융자지원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소상공인·소기업에 2.0~2.5%의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내년에는 1조5000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50% 증액한 규모로 '서울시중소기업육성기금 직접융자금' 2500억 원, '시중은행협력자금' 1조2500억 원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악화로 2018 긴급자영업자금, 경제활성화자금 등 주요자금이 조기 소진되는 등 자금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반영했다"며 "미국 및 국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은행 대출금리 상승에도 낮은 대출금리를 유지해 담보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유일한 자금조달 창구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신용 영세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60억 원 규모의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무담보 저금리(1.8%)로 지원한다. 자금을 지원받는 예비창업자와 영세소상공인에 대해 경영컨설팅도 지원한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2019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대출금리를 동결한다”며 “자금이 필요한 곳에 적기 지원해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가까운 서울시내 17개 서울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신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문턱서 극적 타결…성과급 제도 손질ㆍ특별보상 합의
  • 스벅 ‘탱크데이’ 파장, 신세계그룹 전방위 확산…정용진 고발·광주 사업 제동
  • 단독 국토부, 3년간 상장리츠 24건 검사에도 JR리츠 위험 감지 못해 [리츠부실 뒷북 대응①]
  • 체험학습 후 붕어빵 사줬다가 신고...“교육의 사법화 심화”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上-②]
  • 7000선 위협에도 하반기 눈높이는 높다…증권가 “고변동성 강세장 지속”
  • 전국 흐리고 비…오전까지 중부·남해안 집중호우 '주의' [날씨]
  • 투자를 ‘게임’처럼?⋯자꾸만 앱 켜게 만드는 증권사 MTS ‘위험한 설계’
  • 우승 혈투 속 역전패…수원FC 위민의 눈물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11,000
    • +0.35%
    • 이더리움
    • 3,155,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552,500
    • +0.27%
    • 리플
    • 2,024
    • -0.3%
    • 솔라나
    • 127,500
    • +1.51%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533
    • +0.38%
    • 스텔라루멘
    • 213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1.24%
    • 체인링크
    • 14,240
    • +0.85%
    • 샌드박스
    • 106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