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신설법인 8727개…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입력 2018-10-09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성법인, 전년 동월 대비 10.1% 늘어나며 증가세 지속

▲8월 신설법인 업종별 증감 현황(자료제공=중소벤처기업부)
▲8월 신설법인 업종별 증감 현황(자료제공=중소벤처기업부)

올해 8월 신설법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8월 신설법인은 8727개로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 서비스업 법인을 중심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268개(3.2%)가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신설법인은 7만435개로 전년 동기 대비 4236개(6.4%) 증가하는 등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 2056개(23.6%), 제조업 1672개(19.2%), 부동산업 837개(9.6%), 건설업 783개(9.0%) 순으로 설립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 수를 보면 도·소매업 503개(32.4%), 정보통신업 120개(20.0%),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35개(5.5%)였다.

중기부는 “도·소매업은 온라인 시장 및 신선농산물 판매,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자상거래 및 신선식품 도매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보통신업은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에 힘입어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제조업은 지난해보다 213개(11.3%) 감소했으며, 건설업도 82개(9.5%) 줄었다. 올해 증가세가 지속된 전기·가스·공기공급업도 106개(21.1%) 줄었다.

연령별로는 40대 2959개(33.9%), 50대 2328개(26.7%), 30대 1884개(21.6%) 순으로 설립됐다. 39세 이하 청년층 및 60세 이상 연령구간에서도 법인설립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여성 법인은 전년 동월 대비 208개(10.1%) 증가한 2269개, 남성 법인은 60개(0.9%) 증가한 6458개였다. 여성법인 비중은 26.0%로 전년 동월 대비 1.6%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서울이 193개로 7.4% 늘었으며, 인천이 46개(12.9%)로 뒤를 이었다. 비수도권은 대전이 63개(41.4%)로 가장 많았고, 전남 56개(20.4%) 순이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신설법인은 5392개(61.8%)로 전체 대비 비중은 전년 동월 대비 1.1%포인트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19,000
    • +0.13%
    • 이더리움
    • 3,400,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08%
    • 리플
    • 2,081
    • +1.76%
    • 솔라나
    • 135,800
    • +4.3%
    • 에이다
    • 400
    • +3.36%
    • 트론
    • 516
    • +0.58%
    • 스텔라루멘
    • 242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70
    • +1.83%
    • 체인링크
    • 15,180
    • +4.55%
    • 샌드박스
    • 12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