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 페이코 거래액 증가세 주목-신한금융투자

입력 2018-07-2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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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25일 NHN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안정적인 외형성장과 함께 페이코의 거래액 증가가 밸류에이션 재평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만8000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온라인 쇼핑 시장의 성장은 전자지급 결제액 증가를 의미하며 전자 지급 결제액 증가는 매출 성장으로 이어진다"면서 "올해 전자 지급 결제액은 전년 동기대비 26.7% 증가한 151조5000억 원, 매출액은 4350억 원으로 23.6%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간편결제서비스앱인 페이코 거래액은 각각 △지난해 2조5000억 원 △올해 4조4000억 원 △내년 5조8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페이코 거래액 성장은 전자 지급결제 대행 서비스(PG)와 VAN 온라인 사업부 매출 증가와 밸류에이션 재평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VAN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을 통한 신용카드 거래 승인 및 부가 정보 중계 서비스를 말한다.

그는 “내년 매출액이 563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2%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라며 "네이버페이 온라인 VAN 처리 수수료, 삼성페이 제휴를 통한 페이코 오프라인 거래액 성장 반영 시 상향조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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