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31일 하루 누적수익률 52% 달성-하이리치

입력 2008-04-01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극심한 변동성흐름을 연출한 지난달 31일,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애널리스트 상도가 하룻동안 폭발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단기매매 실전 최강자로서의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1일 밝혔다.

저가에서 충분한 매수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륭전자 14%, 예당 15%, 에이치앤티 17%, 에스켐 6%을 장 시작 전 적극 공략해 52%의 놀라운 누적수익률을 달성하며 개인투자자들의 초고수익 실현에 일조했다는 것.

특히 이날 무려 17%의 초고수익을 안겨준 에이치앤티의 경우 장 초반 마이너스권에서 출발해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기륭전자와 예당의 경우도 가격제한폭 인근까지 상승하는 등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줬다.

이와 관련해 상도는 "시장의 매기가 집중된 테마주에 집중한 것이 유효했다"며 "장의 등락에 관계없이 적용 가능한 자신만의 매매기법인 5분봉 수평선 기법을 통해 이와 같은 급등주를 발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도는 개인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도록 4월 증시 전망에 대해 "당분간 박스권의 혼조 장세가 연출 될 것으로 보여진다"며 "단기적으로는 심리적 저항선인 60일선과 1700P대의 매물벽을 강하게 돌파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염두 해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4월 둘째주부터 시작되는 어닝시즌에 대비해 2분기 실전호전 종목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볼 시기"라며 "대표적인 업종으로 자동차/가전/제약/LCD업종의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외에도 상도는 코스닥 시장에서는 여전히 개별테마주의 순환매 흐름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사회적 이슈가 집중되는 대운하/총선/바이오/새만큼/한미FTA/자원개발주 등에 집중, 순환테마 흐름에 편승한 길목 지키기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최근과 같이 불확실한 구간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도록 무료회원 가입시 20만원 상당의 'VIP방송 이용권' 4매를 무료로 지급, 국내 실전 매매의 실전 최강자 애닐리스트 상도를 비롯 독립선언, 마켓리더, 황제개미, 이성호 소장, 무장(武將) 박종배, 소로스, 초심, 미스터문 등의 명품 증권방송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이리치는 최근 STX팬오션 20%, 대우조선해양 10%, 산성피엔씨 30%, 제이콤 30% 등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고수익 실현에 일조한 국내 가치투자 1인자 이성호 소장이 1일 개별테마주의 순환매장에서 탄력적인 시세분출이 가능한 줄기세표/대운하 테마주 등의 종목을 엄선, 추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오후 8~9시까지 실시한다면서 반드시 동참해 볼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숨 고르기 끝냈다…이더리움 미결제약정 증가 소식에 '꿈틀' [Bit코인]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최강야구' 날 잡은 신재영과 돌아온 니퍼트…'고려대 직관전' 승리로 10할 승률 유지
  • “주 1회도 귀찮아”…월 1회 맞는 비만치료제가 뜬다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97,000
    • -1.74%
    • 이더리움
    • 5,309,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4.44%
    • 리플
    • 725
    • -1.76%
    • 솔라나
    • 229,000
    • -0.48%
    • 에이다
    • 630
    • -2.02%
    • 이오스
    • 1,114
    • -3.88%
    • 트론
    • 153
    • -2.55%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00
    • -2.99%
    • 체인링크
    • 25,240
    • +6.68%
    • 샌드박스
    • 61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