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여자 1호' 정소피아, 1·2차 주행 합계 15위

입력 2018-02-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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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여자 1호’ 정소피아(25·강원BS경기연맹)가 1·2차 주행 합계 15위에 올랐다.

정소피아는 16일 강원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켈레톤 2차 주행에서 52초67을 기록했다.

앞서 1차 주행에서 52초47만에 결승선을 통과한 정소피아는 1·2차 주행 합계 1분45초14를 기록해 20명의 선수 중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1·2차 주행 합계 1위는 1분43초86을 기록한 독일의 야클린 로엘링(23) 선수가 차지했다. 정소피아와 1.28초 차이였다.

지난 2014년 스켈레톤에 입문한 정소피아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올 시즌 북아메리카컵 1~2차 대회에서 3위에 오른 뒤 5차 대회에서 2위, 6차 대화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켈레톤은 1차 주행부터 4차 주행까지 기록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매긴다. 3·4차 주행은 17일 오후 8시 2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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