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8일부터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 열어…전 강좌 무료 제공

입력 2017-09-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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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 진행 모습(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지난 2016년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 진행 모습(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 부산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총 19회의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를 개최한다.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는 HUG가 2010년 공기업 중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 8회를 맞고 있다. 강좌에서는 공동주택관련 이슈를 실무적으로 접근해 현재 연평균 1500여명의 수강생이 수강하고 있다.

올해 강좌에는 HUG의 하자보수보증이행 절차와 하자보수보증금 집행과 관련된 법규 내용, 수선공사 용역발주 실무사례 등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알아야할 내용을 담은 강의가 마련됐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제공되며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관리사무소장·건설업체 직원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이들은 HUG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좌 서비스로도 수강할 수 있다.

김선덕 HUG 사장은 “본 강좌는 공동주택관리 핵심 사항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HUG는 앞으로도 국민 재산을 보호하는 공기업으로서 신속하고 성실한 보증이행을 통해 서민주거안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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