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물가 ‘극과 극’… 양배추 108%↑ vs 생강 36%↓

입력 2017-05-03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1분기 양배추 등 일부 품목의 물가가 1년 전보다 두 배 넘게 뛴 반면 소비자물가 품목 중 4분의 1은 작년보다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비자물가 조사 대상 품목 460개 가운데 118개가 지난해 1분기보다 물가가 떨어졌다.

삼각김밥(-0.1%), 생수(-0.2%)처럼 하락 폭이 비교적 미미한 것도 있었지만 생강(-36.3%), 샴푸(-25.1%), 상추(-21.1%), 양파(-17.9%)처럼 두 자리 수 하락률을 기록한 품목도 15개 있었다. 또 지난해 12월 단행된 전기요금 인하 영향이 계속해서 미친 탓에 전기료도 11.6% 떨어졌다.

반면 물가가 전년보다 오른 품목은 305개에 달했다. 그중 농·수산물이 상승률 ‘톱10’ 대부분을 차지했다.

양배추는 지난해 1분기 대비 물가가 108.3% 오르며 전체 품목 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2위는 역시 두 배가량(100.4%) 뛴 당근이었다. 귤(71.9%), 달걀(52.1%)이 3~4위를 차지했다.

수온 상승 때문에 공급량이 감소한 오징어(39.6%)와 마른오징어(28.1%)도 지난해만큼 싼 가격으로 먹을 수 없는 품목이 됐다. 수급 상황에 따라 가격이 널뛰기하는 농·수산물을 제외하면 자동차학원비가 32.4%로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593,000
    • +5.17%
    • 이더리움
    • 3,596,000
    • +5.95%
    • 비트코인 캐시
    • 353,600
    • +6.99%
    • 리플
    • 1,941
    • +7.77%
    • 솔라나
    • 156,000
    • +10.17%
    • 에이다
    • 320
    • +8.84%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68
    • +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20
    • +4.75%
    • 체인링크
    • 17,110
    • +6.94%
    • 샌드박스
    • 52.74
    • +7.3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