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증권사 최초 ‘신기술투자조합’ 설립...100억 인수 완료

입력 2017-05-02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프로젝트 펀드 형태의 신기술투자조합을 결성하고,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은 투자처를 미리 선정하고 투자금을 모집하는 프로젝트 펀드 형태로는 증권사 최초로 설립됐다. 조합 이름은 ‘신한 디스플레이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이며, 100억 원 규모의 자금 모집 및 인수를 완료했다. 신한금융투자가 GP(업무집행조합원)를 맡고, 증권사, 여신사 등 다수의 기관이 조합원으로 참여했다.

투자대상은 엠에스티코리아 주식회사(MST Korea)이며 이 회사가 발행한 100억 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조합이 인수하는 구조로 진행됐다.

2009년 설립된 엠에스티코리아는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용 장비 제조업체로 OLED 제조공정 중 Wet(세정), Curing(경화), Automation(물류), Inspection(검사) 등 장비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 투자확대에 따라 OLED 장비업체인 엠에스티코리아의 수혜가 예상되며, 향후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까지 고객 다각화가 진행 중이다.

엠에스티코리아는 조달 받은 자금을 토대로 우수 R&D 인력 채용 및 신규 비즈니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가까운 시일 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측은 “성장성 있는 신기술사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속한 자금 투자로 그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등 신기술투자조합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합의 이행 때까지 모든 병력 주둔...불이행 시 사격”
  • 미·이란 휴전에 코스피 공포지수 완화…변동성 장세 끝날까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차은우, 탈세 논란에 결국 '백기'⋯여론 회복도 시간 문제? [이슈크래커]
  • 가전 구독 피해 '급증'…피해 품목 '정수기' 최다 [데이터클립]
  • 이상기후 버텼더니...패션업계, 고환율·나프타 불안에 ‘원가 압박’ 비상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01,000
    • +0.19%
    • 이더리움
    • 3,261,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91%
    • 리플
    • 1,998
    • -0.99%
    • 솔라나
    • 123,200
    • -0.56%
    • 에이다
    • 377
    • -0.26%
    • 트론
    • 474
    • +0.21%
    • 스텔라루멘
    • 229
    • -3.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5.86%
    • 체인링크
    • 13,220
    • -1.86%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