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현장 속으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현장이 트렌드 바로미터…‘온리원’ 뷰티 만들자

입력 2017-02-27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2017년 시무식에서 비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2017년 시무식에서 비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업계에서도 현장 경영을 중요시하는 경영인으로 유명하다. 한 달에 3분의 1은 해외, 3분의 1은 현장을 찾는다. 주로 상하이, 뉴욕, 파리, 도쿄, 홍콩 등 아모레퍼시픽이 진출한 글로벌 거점이나 국내 지역사업부를 자주 방문해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오직 현장에서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는 게 서 회장의 평소 지론이다.

그는 신제품도 직접 써본다. 모든 신제품은 직접 써보고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킨다.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5대 챔피언 브랜드가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그룹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끌었다.

이러한 서 회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처음처럼(Back To Basics)’으로 정하고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의 비전 달성을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우리만의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전 세계에 넘버원(No. 1)이 아닌 온리원(Only One)의 품격 있는 가치를 선보이는 뷰티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 것.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확산 △디지털 역량 제고 △리테일 고도화 △브랜드 특이성(Singularity) 강화 △고단수(高段數) 경영 혁신 △품질 혁신과 지속 성장 고도화 등을 중점 추진 전략으로 수립하고, 경영목표와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 회장은 직원들과의 소통경영 역시 중요하게 생각한다. 매월 첫 출근일에 오전 8시30분까지 회사 강당에서 직원들과 조회를 하고 직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이러한 서 회장은 협력사, 가맹주 등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상생문화도 꾸준히 지속할 방침이다. 글로벌·브랜드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을 확대하는 등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한다는 소명 아래 전 임직원 모두가 함께 원대한 여정을 이어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64,000
    • -2.34%
    • 이더리움
    • 3,314,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634,500
    • -1.93%
    • 리플
    • 2,135
    • -3.61%
    • 솔라나
    • 132,700
    • -2.86%
    • 에이다
    • 389
    • -3.47%
    • 트론
    • 525
    • +0.38%
    • 스텔라루멘
    • 231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90
    • -4.94%
    • 체인링크
    • 14,970
    • -3.92%
    • 샌드박스
    • 111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